삼성화재, 맞춤형 콘텐츠 '피크닉' 신청자 20만명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3-06-16 14:16:35
수정 2023-06-16 14:16:35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삼성화재는 콘텐츠 클럽 서비스 '피크닉'이 출시 9개월 만에 신청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피크닉은 고객이 선택한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피크닉처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추천 서비스다.
삼성화재 고객이면 누구나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관심사를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전용 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피크닉 픽 △이주의 추천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달의 피크닉 픽에서는 고객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관심사를 중심으로 매달 진행되는 온라인 클래스와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주의 추천 콘텐츠는 고객이 선택한 주제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추천과 카드뉴스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여행, 재테크, 자녀교육, 인문학, 웰빙 등 관심사 중 본인이 선택한 주제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기존 삼성화재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서 추천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피크닉 서비스는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콘텐츠로 소통하고, 고객과 친숙한 관계를 쌓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동두천시-신한대, 지역 혁신 맞손
- 2장수군, ‘2025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성황리 개최
- 3장수군, 찾아가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교육 추진
- 4순창군, 100억 규모 ‘농촌공간정비사업’ 최종 선정
- 5순창군 보건의료원, 온기곤 신임 원장 취임…"지역사회 건강 증진 힘쓸 것"
- 6순창군,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 'YF'…청소년 공연팀 모집
- 7순창군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 위촉
- 8남원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새 출발…양장욱 회장 취임
- 9소호은행 컨소 “소상공인 위한 은행 되겠다”
- 10코오롱글로벌·동부·금호건설 적자 전환…위기설 ‘솔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