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잼버리 참가자에 숙소 지원…항공박물관 견학 등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3-08-08 15:35:12
수정 2023-08-08 15:35:12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한항공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료를 위해 용인에 있는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최근 태풍 ‘카눈’으로 조기 철수를 결정한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제공한다. 신갈연수원의 수용 가능인원은 200명이다.
대한항공은 행사가 종료되는 12일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팀워크 향상을 위한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항공박물관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리박스쿨 댓글부대 통한 대선개입 의혹…제보자, "10년간 자료수집"
- 2전 세대 소비성향 하락…20·30대는 소득까지 줄어
- 3중진공, 정책자금 6월 정기 접수 개시
- 4"그림만 그렸다고요? 평화를 ‘직접 체험’한 하루"
- 5본투표 앞두고 불법 현수막 극성… 단체홍보인가 차기 정치 행보인가
- 6전세사기 피해자 860명 추가 인정
- 75월 수출 1.3% 감소…반도체 선방에도 자동차·석유화학 부진
- 8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9두나무, 월드비전 가상자산 첫 매도 지원
- 10LG에너지솔루션, 미국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시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