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웰빙 라이프 입지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3-10-06 09:02:00
수정 2023-10-06 09:02: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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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가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18층 3개동, 전용면적별로는 73㎡ 62세대, 67㎡ 34세대, 66㎡ 14세대, 57㎡ 12세대, 48㎡ 36세대로 총 158세대로 조성된다.
단지가 황령산 등산로를 비롯해 황령산 레포츠 공원, 시민공원과 가까워 웰빙 라이프 입지를 자랑하며, 인근에 전포역, 서면역, 부전역과 동서고가로 등 뛰어난 교통 편의시설, 백화점, 전포카페거리, 부산국제금융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전포초, 부산진여중, 부산동중·고, 동의대학교와 서면 학원가도 위치해 있으며,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범천 차량기지 이전 계획 등 주변의 개발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속 숲세권 아파트인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착한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품목이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가화개발이 시행하고 ㈜가화건설이 시공한다. 가화건설은 정관신도시에 부산 최대 규모의 테라스타운 총 827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부산의 대표 건설사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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