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마쓰 노선은 다음 달 28일 복항하고, 아오모리 노선은 내년 1월 20일부터 운항을 재개하는 겁니다.
이번 복항으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취항하던 일본 12개 노선(인천발 기준)을 모두 회복하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한 데 이어 엔화 가치가 떨어지며 일본행 노선 탑승률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여객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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