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적용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선착순 계약 중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부산 남구 일원에 공급하는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정당계약 및 예비입주자 계약 진행 후 남은 일부 물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문현초 병설유치원, 문현초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문현여중, 덕명여중, 부산동중, 부산진여중, 한얼고, 문현여고, 부산동성고, 부산동고, 부산마케팅고 등 중∙고등학교가 밀집돼 있다.
또한 푸르지오만의 세련된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라운지’에는 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다함께돌봄센터, 그리너리카페, 코인세탁실, 파티룸, 게스트룸,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이 위치해 있으며,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일대에 조성된 문현금융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다. 여기에 분양을 위한 청약 통장도 불필요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신규 단지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분양하는 만큼 희소 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2025년 문현금융단지의 마지막 사업인 3단계 사업이 완성되면 BIFC와 함께 일대가 활성화되는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2027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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