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생활권 ‘두산위브더 제니스 센트럴 양정’ 공급

두산건설은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총 264세대 규모로 아파트 244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0호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면적은 전용면적 59~76m²,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부산 중심부에 입지가 장점으로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한 양정초와 양성초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거제초, 양동초, 양동여중, 동의중, 양정고, 세정고, 부산진여고, 성모여고, 동의대 양정캠퍼스, 동의과학대, 부산여대 등 다수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장점이다.

여기에 축구장 60개 크기의 부산 최대 규모의 공원인 부산시민공원, 여유·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송상현광장과 황령산 등 풍부한 자연 환경도 갖추고 있다. 

특히 사업지가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역섹권 입지로 부산의 동서와 중심을 관통하는 거제대로·중앙대로·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도 편리하며, 공사기간을 2년 단축시킨 ‘황령3터널’도 2030년 개통 예정이다.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건설되는 황령3터널을 이용하면 연산교차로에서 대남교차로까지의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지난해 부산형 광역급행철도인 ‘BuTX’의 도심 환승 정거장에 ‘부전역’이 추가돼 2030년 ‘BuTX’가 개통되면 부울경을 30분내로 잇는 광역경제생활권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