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분양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분양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청약일정은 6일 1순위, 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월 19일이다. 정당계약은 3월1일~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삼성 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으로 AI와 스마트 홈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등 행정 중심지인 ‘연산생활권’과 백화점, 병·의원, 금융시설 등 서면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이 장점이며, 양정초와 양성초 등 도보 통학권에 10여 개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또한, 축구장 60개 크기의 부산 최대 공원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시민공원, 여유·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광장 규모의 송상현광장과 황령산 등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특히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부산의 동서와 중심을 관통하는 거제대로·중앙대로·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면권과 해운대권·동래권 등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내에서 보기 드문 평지입지인 일대에 시민공원의 5개구역 재정비촉진지구을 시작으로 양정·연산동으로 이어지며 20여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부전·연산·양정동 일대는 1만9000여 세대에 이르는 신흥 주거라인이 형성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