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분양 진행중
대방건설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동 전용면적 59~110㎡ 1,470세대로 에코델타시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단지는 입주민 전용 수영장(예정)과 자녀들을 위한 대형 어린이 도서관, 독서실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세대 당 주차대수도 1.7대로 넉넉하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주변 도보 통학권에는 유치원과 초∙중∙고 부지가 예정돼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을 확보했으며, 평강천과 수변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조건 완화 등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 도보권에 2024년 개통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위치해 있으며, 강서선 환승역도 추진 중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하단녹산선, 부산형 급행철도(BuTX), 남해 제2고속지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예정),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예정)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덕도 신공항과 대규모 일자리 창출, 신규 철도노선 등 매머드급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며 “계약조건 완화와 무상 옵션 제공 이후 실거주와 투자관련 문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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