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팩토리’ 잰걸음…글로벌 시장 공략
LG전자, 자율주행 기반 ‘수직다관절로봇’ 공개
지능형 생산공장 ‘스마트팩토리’ 사업화
스마트팩토리 확대…2030년까지 B2B 40조원

[앵커]
LG전자가 스마트팩토리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능형 자율 공장 운영부터 생산성을 강화하기 위한 로봇 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는데요. 윤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자율주행 기반의 수직다관절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스스로 이동하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AI 물류 로봇 ‘LG 클로이 캐리봇’은 독자 주행 기술 ‘Fast-X’가 적용돼 복잡한 물류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물품 이송이 가능합니다.
LG전자가 북미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MODEX 2024)에 마련한 부스 모습입니다.
LG전자는 물품 픽업부터 검사,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물류 서비스와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LG전자가 물류 전시회에 단독 부스를 차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물류 로봇은 넓고 복잡한 공간에서 수십 대 이상이 동시에 움직입니다.
이를 제어하기 위해 AI 기반의 자율주행과 로봇 간 상호작용을 위한 5세대(5G) 이상의 초고속 통신 기술, 주변 정보를 수집하는 빅데이터 처리 등 고도화된 관제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LG전자는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쌓아 온 스마트팩토리 구축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팩토리는 제품의 기획부터 설계, 생산, 판매 등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통합하고 자동화, 디지털 정보화를 구현하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의미합니다.
올해 초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을 신설하고, 스마트팩토리 분야 B2B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얼라이언스(Alliance)를 결성해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등으로 스마트팩토리 기술 고도화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B2B 매출을 40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단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윤혜림입니다. /grace_rim@sedaily.com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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