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시행사 보유분 특별분양

대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 공급하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시행사 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이 부산 최초로 적용된 최고급 아파트이다.

단지 내외부는 모던리조트 조경과 커튼월, 파사드 등 외벽 특화를 적용됐으며, 사우나와 라이브러리 카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GX룸, 골프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됐다.

특히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최고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와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세대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3연동 자동 중문, 방범/안전방충망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실내에는 거실 대형 아트월, 프리미엄 강마루, 엔지니어드 스톤 등 이태리산 타일 및 독일산 하드웨어, IOT홈네트워크시스템, 기계환기 시스템, 전층 스프링클러 시스템 등 고급 마감재를 세대 공통으로 적용했다.

사업지 인근에는 경성대∙부경대 상권, 남천해변시장,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수변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남천초, 남천중, 대연고 등 초·중·고교를 비롯해 경성대, 부경대, 남천동 학원가 등 우수한 학군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황령대로와 광안해변로, 광안대교, 수영로 등 부산 주요 도심지 접근도 편리하다. 

한편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