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가치 높은 '리아츠 더 인천' 오는 6월 분양 예정

송림6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사업대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오는 6월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일원에 공급하는 '리아츠 더 인천'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인건설이 시공하는 '리아츠 더 인천'은 지하 4층 ~ 지상 최고 34층, 총 4개 동으로 모던한 설계와 최신 건축 기술이 적용된 전용면적 59㎡에서 84㎡까지 다양한 크기의 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서림초, 동산중∙고, 인화여중∙고, 선인중∙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이들 학교를 포함한 해당 지역에는 총 15개 이상의 초∙중∙고를 비롯해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재능대학교 등의 다양한 대학교까지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1호선 동인천역, 경인고속도로 도화IC, 제2순환고속도로 등 뛰어난 교통 환경과 대형마트, 현대시장, 인천백병원, 송현근린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현대제철, HD현대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두산산업차량 등 주요 대기업이 인접해 있어 향후 직주근접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리아츠 더 인천'은 대규모 개발사업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미래가치가 대되는 스노우볼 아파트로 사업지 인근에는 인천의 대표적인 대규모 개발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의 개발 사업이 최근 본격화 되고 있으며,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과 중구 항동을 잇는 '인천 도시철도 제물포연안부두선'의 트램 도입이 추진 중이다.
또 단지 주변에는 금송구역, 송림1∙2구역, 송림3지구, 송림6구역, 서림구역, 화수∙화평구역, 송현1∙2차 아파트 등 7곳에서 정비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개발이 멈춰 있었던 송림동이 최근 개발 탄력을 받으면서 변화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 일대는 특히 새 아파트 공급이 전무해 새 아파트들에 대한 대기 수요도 풍부하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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