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 도입

증권·금융 입력 2024-06-03 17:35:26 수정 2024-06-03 17:35:26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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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K저축은행]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IBK저축은행이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는 알뜰폰을 이용한 범행 시도 및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확인 업무 단계에서 통신사의 '회선 개통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보유 '신용정보'를 활용해 명의도용 유형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 안전성 강화와 비대면 여·수신 업무 관련 금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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