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츠 더 인천' 18일 청약 1순위 접수

대한토지신탁이 송림6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일원에 공급하는 '리아츠 더 인천'이 18일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아츠 더 인천'은 오늘 1순위 접수에 이어 19일 2순위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는 25일 순으로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당 계약일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있으며,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1년 후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리아츠 더 인천'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서림초, 동산중∙고, 인화여중∙고, 선인중∙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 등이 위치해 있고, 1호선 동인천역, 경인고속도로 도화IC, 제2순환고속도로 등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여기에 대형마트, 현대시장, 인천백병원, 송현근린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의 부동산 관련 주요 지표들이 최근 호조를 나타내면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늘고 매매값과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며 “공사비 인상에 따른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실수요자들 사이에선 지금이 청약적기라는 여론이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공사비 인상에 따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지면서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계획한 수요자라면 분양가 메리트가 높은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에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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