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개발재 수혜 기대 ‘온천파크 하늘채’ 본격추진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공급되는 ‘온천파크 하늘채’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온천파크 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 59㎡~84㎡ 총 590세대(예정)로 구성된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의 편리한 커뮤니티가 장점으로 파노라마 조망의 지상 2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금정산과 도심 야경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카페라운지, 사우나, 큐레이션 도서관, 주민카페, 다목적실 등이 계획돼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약 1km 구간의 둘레길과 과실수, 생태공간이 조성되며, 금정산 산책로와 이어지는 동선으로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다.
여기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병의원 등 동래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부산시내 학업성취도 1위 유락여중을 비롯한 초∙중∙고 명문 학군을 자랑한다.
특히 사업지가 부산 지하철 1호선 명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환경을 갖췄으며, 중앙대로와 7번국도, 만덕터널, 충렬대로, 14번 국도를 통해 해운대와 서면, 동부산과 서부산 등 부산시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전통적인 부촌으로 손꼽히는 동래구 일대에서 대규모 도시재생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노후화된 도심지에 신축 아파트가 대거 조성될 경우 동래구의 우수한 학군과 교통망, 쾌적한 주거환경 등과 어우러지면서 차세대 주거벨트로 떠오를 전망”이라며 “‘온천파크 하늘채’는 동래구의 대규모 개발호재 수혜가 예상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단지가 금정산을 뒤로하고 온천천이 앞쪽으로 흐르는 최적의 배산임수형 입지환경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천파크 하늘채’ 홍보관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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