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업익 1.2조 ‘2분기 최대’…가전·B2B ‘쌍끌이’
경제·산업
입력 2024-07-05 17:55:46
수정 2024-07-05 17:55:46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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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1,96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1조7,0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으로, 영업이익은 2분기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습니다.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에어컨 판매가 크게 늘어나는 등 주력인 생활가전 사업이 동종 업계 대비 성장세를 보였고, 냉난방공조와 전장, 가전 구독 등 B2B 사업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사업 체질 변화를 견인한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LG전자는 고객 관계 중심의 사업방식 변화에 보다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 인수를 마무리한 만큼 TV에 이어 생활가전 사업에서도 개인화, 서비스화 관점의 변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가전 사업은 공간 설루션 중심의 사업 패러다임 전환이나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공감지능 가전’ 확대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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