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골드라인 입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선착순 모집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 들어서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이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지하 3층~지상 29층, 1,294세대 규모로 주변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단지는 부산 바다 명소로 꼽히는 일광해수욕장 인근 코스트라인에서 분양 중인 리조트형 아파트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담당해 리조트에 머무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명품 조경 설계를 자랑한다. 또한 대형폰드(인공호수)를 비롯해 6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테마숲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북유럽 감성을 담은 약 1,300여평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에는 입주민들을 위해 대규모 아뜨리움과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갖춰진 ‘라운지존’, 포레스트 키즈카페와 고급 사우나, 호텔식 게스트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 ‘패밀리존’,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북카페, 오픈독서실,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존’이 조성된다.
또 총 21대의 엘리베이터의 추가 설치로 총 47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돼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할 수 있으며,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적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4세대 평면설계를 적용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산 분양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은 해안가를 따라 형성된 ‘골드라인’”이라며 “골드라인에 위치한 주거지역은 주변에 공원 및 산책로 등 여가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고 지하철, 도로 등 풍부한 교통망이 가까이 지나 이동편의도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1차 계약금, 발코니 계약 조건 변경 등 초기 비용 마련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마련돼 있으며,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