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롯백, 신용카드 2종 출시…맞춤형 마케팅 협업 추진
증권·금융
입력 2024-08-21 11:08:18
수정 2024-08-21 11:08:18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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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현대카드는 롯데백화점과 신용카드 출시 및 데이터 사이언스에 기반한 맞춤형 마케팅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또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을 활용한 협업으로 젊은 프리미엄 고객층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들은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로 이날 롯데백화점 카드 2종을 출시했다. 신용카드 2종은 'GOLD FOR LOTTE DEPARTMENT STORE'와 'SILVER FOR LOTTE DEPARTMENT STORE'이다.
M포인트를 먼저 적립해 사용하고 이후 결제 시 발생하는 M포인트로 상환하는 M긴급적립 서비스 등 현대카드가 개발한 새로운 혜택 구조를 적용했다.
또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라운지 및 발렛파킹 이용권 등 롯데백화점 우수 고객을 위한 혜택을 결합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 및 브랜딩 역량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면서 "현대카드의 차별적 역량을 기반으로 롯데백화점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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