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오피스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계약취소 잔여세대 분양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대규모 오피스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이 계약이 취소된 잔여 세대를 4년 전 분양가로 재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은 지하 6층~지상 23층, 총 630실의 오피스텔과 59실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해바다와 다양한 공원이 인접해 있어 오션뷰와 파크뷰를 동시에 제공한다. 단지 내 상가는 소래포구와 직접 연결돼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전용면적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로 구성된다.
전용 27㎡는 슬라이딩 설치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최신 주거 트렌트를 반영해 설계했으며, 1.5룸처럼 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거 대체 상품으로 주목받는 전용 36㎡와 전용 44㎡는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평면을 자랑한다. 팬트리 공간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으며, 욕실은 세면과 공간이 분리된 호텔식 레이아웃이 적용된다.
여기에 주거환경을 완성시키는 스마트홈 솔루션, TV 무상 설치, 높은 천정고, 해풍에 강한 유리, 실내공기 정화 및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고효율 환기 시스템도 제공된다. 또, 직관적으로 물 온도 확인을 할 수 있는 온수 절약 및 화상 방지가 가능한 에코스텝 카트리지 수전도 설치됐다.
단지 3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조성돼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마련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늘솔길공원, 논현중앙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소래역사관, 남동소래아트홀,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문화 여가 시설도 가까이 있다.
특히 남동국가산업단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반월특수지역 등 주요 산업단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직주근접 수요를 확보하기에 유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 교통, 자연 그리고 투자 비전까지 모두 갖춘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즉시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며, 4년 전 분양가로 제공되는 재판매 세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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