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미래전략국’ 신설…“성장 발판 마련”
경기
입력 2025-01-16 21:48:04
수정 2025-01-16 21:48:0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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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70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미래전략국’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미래전략국 신설은 중장기 발전전략과 신도시 조성, 철도 인프라 확충 등 도시 성장의 핵심 과제를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포시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 후 도심항공교통과 수상교통수단 도입을 통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미래 모빌리티 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시민의 야간활동 수요에 맞춰 야간체육시설, 심야 어린이집, 공공심야약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인 시민 정책을 수립하고, 미래 도시 기반을 다지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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