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100억 원' 규모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경기
입력 2025-01-21 14:00:10
수정 2025-01-21 14:00:1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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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40억 원 증액된 최대 규모다.
중소기업은 관내 협약 은행에서 대출받은 후, 시가 최대 4.5%의 이자 차액을 보전받을 수 있다. 업체당 최대 2억 원, 융자 기간은 3년이다.
이번 지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목표로 하며, 신청은 1월 2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포천시는 비제조업 특례보증 확대와 함께 올해 80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 계획도 밝혔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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