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도서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시행
경기
입력 2025-01-22 11:24:38
수정 2025-01-22 11:24:3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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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도서관은 지역 서점과 협약을 맺고 ‘2025년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도서관에 없는 희망 도서를 동네서점에서 새 책으로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이용자는 월 1권, 연 12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4일로 1회 7일 연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현재 협약된 서점은 총 12곳으로, 올해 장곡동 ‘섬마을책방’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협약 서점이 없는 지역 거주자는 ‘희망도서 신청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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