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위촉식' 열어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시는 지난 24일 포천시청에서 ‘2025년 포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촉식을 열고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2명과 노동자 대표 3명, 사용자 대표 3명, 시민 대표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2년간 지역 내 노사 상생과 노동자 지원을 논의하고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으로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주요 노사 지원 시책과 의견이 활발히 공유되었습니다.

협의회는 지역 경제 발전과 노사 간 상생을 위한 중요한 기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