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유재산 관리 강화 나서
경기
입력 2025-05-12 16:27:37
수정 2025-05-12 16:27:3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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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공유재산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습니다.
시는 지난 9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유재산의 위탁관리와 유휴지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체결한 일반재산 위탁관리 계약에 이은 후속 조치입니다.
주요 내용은 실태조사, 유휴지 발굴,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공유재산 활용도를 높이고 지방재정 수입 증대도 함께 도모할 계획입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공유재산관리 분야에서 선도 지자체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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