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 KOREA, 프리미엄 인조잔디 ‘EZT 아이언매트’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7-24 12:59:25
수정 2025-07-24 12:59:25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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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타격매트 새 기준 제시…7주년 맞이 출시

신제품 EZT 모듈러 아이언매트는 천연잔디에 가까운 리얼한 타구감과 기존 매트 대비 2배 이상 연장된 내구성을 동시에 실현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모듈형 분리 구조와 마이크로 벨크로 시스템을 적용해 타격면을 상하좌우 다양한 방향으로 돌려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교체 없이도 수명을 대폭 늘릴 수 있으며, 나일론 원사 기반의 EZTee NP 소재를 적용해 분진이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접지력 개선과 충격 분산 설계를 통해 실내외 연습장 및 시뮬레이터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STI KOREA는 2018년 국내 런칭 이후 미국 PGA 프로와 국가대표, KPGA·KLPGA 투어 프로, 엘리트 주니어 골퍼 등 다양한 골프 전문가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STI 제품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35년 이상 연구된 프리미엄 원사와 십자뜨기 고밀도 직조 방식을 기반으로 제작돼 충격 흡수력과 내구성이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실제 필드에 가까운 타구 환경을 구현해 교체 걱정 없이 실전 같은 연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에 특화된 수입제품으로 다소 비싼 가격대 탓에 프리미엄 골프연습장 및 골프전문가들이 주력으로 사용했으나, 대표이사인 함순웅 PGA 프로가 다년간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그 결과 이번 7주년을 맞 출시하게 됐다.
대표 제품군으로는 타격 전용 'EZTee Poly'와 'EZTee NP', 퍼팅 전용 '투어스펙(NP55)'과 '프로스펙(NP45)'이 있다. 그리고 어프로치 및 러프 전용 'Elite Plus', 'Bermuda Blend' 등이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외 연습장과 골프 관계자들 사이에서 실전과 같은 저항감과 타구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한 매트’로 주목받고 있는 EZT 모듈러 아이언매트는 구조적 효율성과 경제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골프연습장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실전 감각을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 등에게 가장 스마트한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STI KOREA는 제품 출시와 함께 전국 골프연습장을 대상으로 한 체험 및 마케팅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DM 발송 및 무료 샘플 체험, 홈페이지 팝업·SNS 콘텐츠 운영 등 온라인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타깃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STI KOREA 관계자는 “EZT 모듈러 아이언매트는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천연잔디에 가까운 타구감을 통해 골퍼의 실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단순한 매트 교체가 아닌 실전 감각을 구현하는 연습 솔루션으로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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