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동명휴게소(춘천방향)과 동대구역 광장에서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DGB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이동점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4

토스뱅크가 클릭 한 번으로 신용대출과 보증대출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사장님대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7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고객이 신용대출 및 보증대출 등을 각각 따로 알아보지 않고 클릭 한 번으로 고객

케이뱅크가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총 51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방안에 따른 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다. 케이뱅크는 이번 1차 캐시백을 시작으로

BC카드가 하이파킹과 함께 주차 요금 간편결제 인프라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주차 요금 사전 정산 QR결제 인프라 확대 ▲모빌리티-디지털결제 융합 신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들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이 약 12년 만에 상향 조정됐다. 7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는 지난 6일 현대캐피탈의 기업 신용등급을 기존 ‘Baa1(긍정적)’에서 ‘A3(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

신한카드는 점자카드 발급 대상 카드를 모든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점자카드 및 상품안내장을 개선해 운영한다. 신한카드는 기존 5종의 상품별로 운영하던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순이익이 3,5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2022년(2,631억원)보다 918억원(34.9%) 증가한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카카오뱅크는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 주간활성화이용자수

웰컴금융그룹은 웰컴복지재단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 서울 내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28개 기관 28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리터러시(literacy) 교육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리터러시는 ‘읽고 쓸

지난달, 정부와 여당이 서민과 소상공인 대상 '신용사면'을 단행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금융당국 오늘(6일) 구체적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다음 달부터 최대 298만 명의 신용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용 인플레와 리

SK텔레콤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주주환원책이 주목을 받아 개인 투자자들의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서청석 기자입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원대로 뒷걸음질 쳤습니다. 비이자이익이 부진한 가운데 대규모 충당금 적립과 '상생금융' 비용 지출이 주요 배경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전망도 녹록지 않은 분위깁니다. 김도하 기자

윤석열 정부가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각종 정책을 통해 한국 증시 저평가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한다는 방침인데요. 이와 관련한 수혜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낸 가운데, 자칫 테마주에 그

유전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권혁중 전 EDGC AI(인공지능)·BI(바이오인포매틱스) 임원을 랩지노믹스 BI분석실·전략사업본부 본부장 겸 상무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권 본부장은 1998년부터 19년간 LG전자, SK텔레텍 등

NH농협은행은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 마포구 지역아동복지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에서 '설맞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쌀 20포, 떡국 떡, 제철과일 등을

우리금융그룹은 6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2조 5,1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비용,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선제적 비용을 반영하며 위기대응력을 강화한 결과"라고 설

IBK기업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덕평휴게소에서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8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귀성객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이동점포에서

키움증권은 자사 유튜브채널 '키움증권 채널K' 오전 라이브를 확대·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확대·개편을 통해 기존 각각 기존 각각 떨어져있던 킬러 콘텐츠들을 하나로 통합해 아침 7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2시간 동안

행정안전부가 새마을금고에 대한 올해 대손충당금 적립 적정성, 기업대출 및 공동대출 규모, 권역외대출 규제 위반, 건전성 등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한다. 행안부와 새마을금고는 오늘(6일) 오전 '제5차 경영혁신이행추진협

그로쓰리서치는 6일 쎌바이오텍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혁신 신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임상 개시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2002

KB국민은행이 지역사회 내 문화 인프라 강화를 위해 올해 9개의 KB작은도서관 추가 조성 계획을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올해부터 지역사회의 문화 인프라 확대를 위해 KB작은도서관 조성 규모를 기존 8개에서 9개로 확대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