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축산농장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이산화탄소 등 악취 원인 물질을 사전에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가축 음수 및 축사 소독약과 혼용이 가능한 ‘축사 냄새 저감제’를 생산해 농가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시

전국의 청년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인재들이 경주에 모였다. 지난 20일 개막한 ‘제2회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가 2박 3일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지역별 MICE 서포터즈 청년 200여 명이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추진현황 및 관내 고입 남학생 진학 대책, 대달산업(주) 공장 화재 사후

포항시는 지난 20일 경북대학교에서 경상북도,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재)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북 동물용의약품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

가평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참사를 겪은 유가족이 공직자와 지역사회의 도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월 가평 조종면 마일리 캠핑장에서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 일가족 4명이 휩쓸려 3명이 숨졌다. 군은 사

전북 남원시의회 이숙자 의원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월락동 산책길에서 대형차량 주차로 인한 안전 위험과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제기되자, 남원시는 불법주차 단속, 반사경 설치, 가

전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남원시 선수단이 의회 격려 속에 결전 준비를 마쳤다. 남원시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볼링, 축구, 게이트볼을 시작으로 주짓수, 육상, 검도 등 총 9개 종목 훈련장을 방문하며 선수들

전북 남원시는 수지면 신덕·갈촌·포암 3개 마을의 광역상수도 공급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은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게 됐다. 총 사업비 9억 9000만 원(도비 40%, 시비 60%)이 투입돼

전북 순창군은 지난 20일 새솔중학교에서 소프트테니스 인조잔디구장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장은 1975년 기존 경기장 준공 이후 50년 만에 새롭게 조성된 소프트테니스 전용 인조잔디 코트 3면으로, 군비와 도비 3

전북 남원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남원추어탕의 원료인 미꾸리를 대량 생산하고, 청년 창업을 연계한 미꾸리 공유양식 플랫폼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원추어탕은 지리산 자락과 섬진강 상류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전북 장수군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장수 의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

전북 남원시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약 600명이 참여하는 '남원시와 함께하는 열린소통 시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기회발전특구와 KTX 남원 역세권 투

전북 임실군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원광대학교와 협력해 오수면 오수반려누리에서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교육을 개설하며 '반려동물 친화 도시' 도약에 나섰다. 21일 군에 따르면

전북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21~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고창의 우수한 김치소재와 김치제품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21일 고창식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전북 고창군 청년정책협의체가 '고창군 청년의날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창군은 지난 19일 열린 회의에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고창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운영 계획 및 하반기 청년정책협의체 추가 구성 계획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지역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수요일엔 서해랑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요일엔 서해랑길'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의 인터뷰 후폭풍이 거세다. 인터뷰 공개 이후 징용 피해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면서 실용외교 행보를 벌이고 있는 정부가 이번 한일 정상회딤에서 이를 상쇄할 만한 반대급부를 가져오

울산시가 민생 복지, 도시환경 개선과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469억원을 편성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추경 규모는 총 4469억원으로

경기도 김동연 지사가 새 정부의 국정과제 발표와 관련해, “지금이 경기도의 정책과 수요를 국정과제에 반영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경기도 주요 현안 간부회의에서 국정과제 대응을 위한 TF

앵커 경기도는 한 해 예산의 절반 가까이를 복지 분야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도민들이 체감하는 효과는 여전히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예산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집행으로 이어지면서 간극이 벌이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