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디지털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 앞서간다

부동산 입력 2020-03-18 15:37:41 수정 2020-03-18 17:20:20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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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혁신 평면 플랫폼 C2 HOUSE의 거실 기준 디자인. [사진=대림산업]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대림산업이 설계에서부터 상품개발, 마케팅, 원가, 공정, 안전관리까지 전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과속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빅데이터를 통해 스마트 건설을 구현하고 첨단 기술을 통해서는 업무 효율성과 원가혁신, 생산성 등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빅데이터센터를 활용해 ‘C2 하우스를 개발했다. 1,200만명가량의 국내외 소비자의 취향, 생활 양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주거양식을 고안한 것. C2 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내력 벽체를 최소화해 개성에 맞춰 집안 평면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설계, 3cm 높은 싱크대, 대형 현관 팬트리 등을 도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림산업은 마케팅 분야에서도 데이터 분석법을 도입 중이다. 지난해 경남 거제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를 공급할 당시 대림산업은 지역 밀착형 사전 마케팅을 실시했다.

당시 거제는 지역경제를 견인해 온 조선업의 부진으로 미분양 물량이 2,000가구 이상 쌓인 상태. 이에 대림산업은 해양도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특화 외관과 미세먼지 솔루션, 커뮤니티 시설 등을 도입해 완판에 성공했다.

 

김포에서 건설중인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현장에서 대림산업 직원들이 3D 스캐너와 드론을 활용하여 BIM 설계에 필요한 측량자료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설계분야도 마찬가지. 대림산업은 올해부터 건설업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 및 설계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설계도면의 작성 기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 공기단축, 리스크 제거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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