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메타버스 최대 업체 유니티 게임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1-03-03 13:08:45
수정 2021-03-03 13:08:45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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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엠게임이 메타버스 최대 업체인 유니티와 플랫폼 제공 관련 마스터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한 것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1시 4분 현재 엠게임은 전 거래일 대비 2.86%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자신을 닮은 아바타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가상 세계를 뜻한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2025년 메타버스 관련 산업 규모가 2,800억달러(약 31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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