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경기북부를 방산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군 공여구역 문제를 다루는 정책 포럼이 동두천에서 열렸습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동두천은 전체 면적의 42%를 미군에 제공해 온 대표 공여도시

행정안전부 접경지역 발전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연천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가 1일 개통됐다. 출렁다리는 청산면 궁평리와 전곡읍 신답리를 잇는 300m 길이의 보행 전용 다리로 주변에 진입도로와 주차장·휴

도봉산~옥정선 개통 지연, 1호선 증차 난항, 지방도 360호선 정체 등 경기북부 핵심 교통 현안이 모두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 불편은 커지고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경기북부에는 항소심을 담당할 고등법원이 없어 사법 접근성 격차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경기북부 360만 주민들

경기도가 20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경기북부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정책 방향 소개와 함께 경기북부 국방 인프라 활용 전략, 무인체계 공통 플랫폼(R

동두천시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진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고령층과 만성질환자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 복지 지원의 일환이다. 지난 12일에는 로젠요

경기도가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의 이용 환경을 정비해 다양한 이용자를 위한 접근성과 편의를 높였다. 도서관에는 독서확대기와 높낮이 조절 책상, 태블릿 기기 등 보조장비가 추가됐고 무인 대출·반납 시스템에도 음성 안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북부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주민 의견을 직접 듣는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각종 규제, 생활 불편 등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경기북부 주민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

경기북부경찰청이 13일 수능 시험 당일 교통관리를 위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총 757명을 배치하고 순찰차 136대, 싸이카 21대를 투입한다. 경찰은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반경 2km 구간을 집중 관리해 교통 장애 요인을 사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11월 한 달간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만 6세부터 12세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손그림 포스터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강대훈 북부

경기도가 경기북부 산업단지 미분양 해소를 위해 동두천과 연천 지역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29일 북부청사에서 김대순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북부 미분양 산업단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동두천국가산단과 연

경기도가 지난 27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2025 경기도 관·군 정책 워크숍’을 열고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과 지상작전사령부 민

파주시의회가 파주시 문화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윤희정 의원은 파주시가 DMZ와 헤이리 마을, 출판도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콘텐

경기도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시회를 28일부터 31일까지 양주 북부누림센터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기회의 창 너머, 장애인 기회소득’을 주제로, 정책 참여자들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후경제’ 전환을 선언했다. 김 지사는 24일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펀드 조성,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3대 비전

고양시에 경기북부 최초의 인공지능 교육 허브, ‘경기북부 AI 캠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북부 AI 캠퍼스는 원당역 창조혁신캠퍼스 16층, 약 160평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창조혁신캠퍼스 내에는 SW미래채움센터, AI

경기남부 산업단지들이 대기업과 협력업체 입주로 활기를 띠는 반면, 북부 산업단지는 여전히 낮은 분양률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정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기업이 오지 않는 구조적 이유는 여전합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동두천시가 21일 보건복지부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와 복지격차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의 일환이다. 협약식에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이

동두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에서 ‘2025 헬로 DDC 서브컬처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K-POP과 힙합 공연을 비롯해 코스프레, 미디어파사드 쇼, 공방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려진다. 첫

동두천시가 외국인 주민과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운전면허 취득과정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안전 인식 제고와 자립 지원을 위해 처음 도입된 시범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