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영호남 관광의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달빛동맹 스포츠관광 교류행사 ‘달빛 시리즈’를 갖기로 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광주관광공사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 달빛동맹이 ‘하늘길’, ‘철길’을 여는데 힘을 발휘하면서 이젠 ‘산업동맹의 길’로 발전시키는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같은 강기정-홍준표 양 광역 지방자치단체장 공조는 지방시대를

홍준표 대구시장이 광주를 방문 강기정 광주시장과 ‘민선 8기 달빛동맹 강화 협약’을 굳게 맺었다. 25일 협약에서 양측은 지역 최대 염원인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