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보건환경연구원과 인하대학교가 인천해양환경 연구 협력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연안 퇴적물 특성과 해양수리모델 이동에 대한 공동 조사와 연구를 추진한다. 연구 결과는 인천 주요 해역의 환경 변화

인천시가 시민의 삶과 기억이 담긴 공간을 ‘인천지역유산’으로 처음 선정했다. 여기에는 배다리 헌책방 골목과 신포국제시장, 짜장면 등 인천의 근현대 역사와 생활사를 보여주는 17건이 포함됐다. 인천지역유산은

인천시의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 ‘인천 i-패스’가 국토교통부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시민 체감 효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 i-패스’는 2024년 도

인천시가 모범선행시민과 우수 이·통장 17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시민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들은 인명 구조 재능기부 취약계층 지원 등

인천시가 2025년 인천형 RISE 2차 공모 사업 수행대학을 확정했다. 시는 라이즈위원회를 열고 6개 단위과제에 대해 9개 대학을 수행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 원도심 재생 초광역 협력 등 지역 현안 해

인천시가 국가 상위계획을 반영해 광역시도 노선 체계를 재정비해 고시한다. 이번 조정으로 광역시도는 기존 68개 노선 891km에서 76개 노선 931km로 확대된다. 신규 지정 10개 노선과 변경 13개 노선이 포함되며 전체 연장은 40km 늘

인천 서구가 검단구 출범 준비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검단구 임시청사 내부환경 개선과 주차장 정비 기록관과 민원실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신설 자치구 출범을 위해

미추홀구는 고독사 예방 안전망을 운영한다.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웃과 민간 배달 인력, 복지관,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마을복지사 2천여 명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위험 가구는 1대1 관리

인천시가 뷰티풀파크 내 버스공영차고지를 준공했다. 시는 167억원을 투입해 주차면 총 51면과 정비,세차 시설도 조성했다. 인천시 내의 공영차고지 가운데 처음으로 수소충전시설도 설치했다. 시는 대중교통 운영 안정화와 근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 계산동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이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계산동 일원 사업이 선정돼 국비 148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지역은 전면 재개발

인천시가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에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논의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원도급

인천시가 공공서비스 앱 ‘인천e지갑’을 공개했다. 인천시는 시민참여단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천e지갑 시범서비스 공개 및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인천e지갑은 디지털ID 발급을 비롯해 자격확인 전자증명서 제출 원

인천시가 1회용품 감축 정책을 확대한다. 인천시는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시민 생활 전반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하며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청사 내 다회용컵 공유 시스템 구축과 텀블러 사용 확

인천광역시는 굴포천 복원을 완료해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666억 원이 투입됐고 복개됐던 구간을 산책과 휴식이 가능한 생태공간으로 되살렸다. 시는 국비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금 추가 확보와 시비 투

인천광역시가 '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에 대한 등록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 사례다. 등록된 사업은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과 건물 내 재생에너지 활용 등 4건으로 총 483tCO2-eq의 온실가스

인천시가 인공지능 기반 피난안내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18개 역사에 해당 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 화재 발생 시 인공지능이 화재 위치와 확산 정도를 분석해 최적의 피난

인천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과 사용처 확대 신청과 지급 편의성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연안 침식 대응을 위해 149억 원 투입에 나섰다. 이번 예산은 해양수산부 제3차 연안정비계획에 반영된 것으로 신규 정비 4개 지구가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2026년 옹진 모래울동·중구 왕산·용유 지구가 먼저

인천시가 기존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을 처음으로 조사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심 원룸·아파트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창문 환기 후 주요 오염물질이 전반적으로 감소해 신축 공동주택 권고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

인천 중구가 송월동 동화마을 벽화 리뉴얼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획일적 그림을 벗어나 구역별 스토리를 담은 입체형 벽화를 도입해 10월부터 1차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정비는 건물 소유주 동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