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500만 화소급 RGB-IR(적외선) 겸용 센서를 장착한 ‘차량용 RGB-IR 고성능 실내용 카메라 모듈(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은 차량 실내에 탑재되

현대오토에버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확보에 관한 국제 표준인 'SOTIF'(Safety Of The Intended Functionality)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SOTIF(ISO 21448)는 2022년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한 기준이다. 예측하지 못한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SWM(에스더블유엠)이 서울시립대학교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선도연구센터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WM은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시립대학교와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 리빙랩 구축사업에 SKT와 함께 컨소시엄사로 참여, 자율주행 모빌리티 센터 및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자율주행 리빙랩’은 국토부 및 3개 부처의

‘자율주행’은 전동화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으로 꼽힙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실세로 떠오른 만큼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자율주행 차량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자율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지난 22일 대학생 자율주행경진대회 본선을 진행하여 우수한 기량을 보인 3개 팀을 선정하고 23일 대구 EXCO에서 ‘2024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대동이 자율주행 운반로봇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에 앞서 제품 실증 및 성능 평가를 위해 과수 농업인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동의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일반적으로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면서 이를

르노코리아는 새로운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자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고객 대상 특별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

요기요가 음식배달앱 최초로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인천 송도에서 시작해 향후에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단거리 배달에 최적화된 ‘로봇배달’은 가게에서 1.2km 이내 거리 주문 건에

울산대학교는 기계공학부 로봇동아리 URRC 학생들이 지난 16일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하는 부처협업형

SK하이닉스가 ‘구글카’로 불리는 웨이모 자율주행차에 고대역폭메모리 HBM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차량용 HBM을 공급하는 회사는 SK하이닉스가 유일한데요.앞으로 인공지능 서버뿐 아니라 차량에도 HBM이 적극 활용될

현대차∙기아는 9일 경기도 의왕시 부곡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의왕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율주행 배송로봇의 횡단보도 주행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연은 현대차∙기아의 자

르노코리아는 15일 부산공장에서 올 가을부터 고객 인도 예정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양산 개시와 1호차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D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그룹의 전

미셸 더넬란(Michelle Donelan)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일행이 21일 테크 컨버전스 공간이자 로봇 친화형 빌딩인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 21일부터 개최되는 ‘AI 서울 정상회의(AI Seoul Summit)’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미셸 더넬란

기아가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환경과 모빌리티 분야를 이끌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타트업 챌린지'는 기아의 사회공헌활

글로벌 AI 데이터 플랫폼 에이모(대표 오승택)는 후원사로 참여한 국제 컨퍼런스 ‘오토메이티드 드라이빙 2024(Automated Driving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과 2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사업 영역에서 특허를 다수 출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우수 특허를 확보하기 위해 ‘삼각 공조’ 방식의 협업 프로세스로 신기술 과제를 밀착 지원 중이라는

글로벌 AI 데이터 플랫폼 에이모(대표 오승택)가 해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미쓰비시 일렉트릭 오토모티브 아메리카(MEAA)’와 데이터셋 공급에 대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모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 발표한 자

㈜에스유엠은 청와대 인근에서 운행을 시작한 대형 전기 자율주행 버스의 탑승객이 운행 3달만에 누적 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교통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 탑승 가능한 ‘A01 청와대 자율주행 버스’는 경복궁역에서 출

LG전자가 서울시와 함께 자율주행 통신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와 서울시는 LG전자 모바일 솔루션 'Soft V2X'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구축' 실증사업을 실시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