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다음 달 광주 ‘무등산자이&어울림’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무등산자이&어울림은 광주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25개 동, 전용면적 39~160㎡, 총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장에서 브랜드 유무에 따라 사업장별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청약을 받은 재개발·재건축 신규 아파트는 총 25개 단지, 2만6,302가구로

대림산업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신한은행 및 우리은행과 재개발 사업비 조달을 위한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태 대림산업 주택영업실장과 이영철 신한은행 본부장,

포스코건설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남천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의 사전 무순위 청약에 2만명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50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상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문을 연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방문객 3만7,000명이 몰렸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600만원대로 책정됐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서울 송

경기도와 인천 일대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2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에서 2만3,000여가구가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조합원 물

GS건설은 오는 23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 중앙생활권 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전용면

롯데건설은 이번 달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2-1구역(거여동 181, 202번지)을 재개발해 짓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7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이번 달 경기 부천시에서 ‘일루미스테이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일루미스테이트는 부천시 계수·범박 재개발구역(범박동 3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SK건설은 대전광역시 동구 신흥동에 분양하는 ‘신흥 SK뷰’가 1순위 해당지역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이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신흥 SK뷰는 대전 신흥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3층, 아파트 12개 동 전용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다음 달 중 경기 부천시 계수·범박 재개발 구역(범박동 39번지)에 ‘일루미스테이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

전국적으로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노후주택이 266만가구가 넘었다는 소식을 지난 이슈플러스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낡은 집을 부수고 다시 짓는 것보단 살만한 집으로 고쳐서 생활하거나, 그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임대를 내

서울시는 ‘정비사업 e-조합 시스템’ 사용률이 97%에 이른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문서를 전자화해 조합원에게 실시간 공개하는 체계다. 서울시가 지난 2017년 도입한 이 시스템은 과거 조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KC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신안빌라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신안빌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237-53 일원

부동산개발업체 서울디앤씨는 지난달 말 경기 수원시 한화갤러리아백화점 수원사업장 매입을 두고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한화갤러리아백화점 수원사업장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1번지 외 3필지

최근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꿈틀대면서 서울 집값이 바닥을 쳤단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내림세가 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유민호기자입니다. 서울 송파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아파트

국토교통부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지 재생을 위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만㎡ 미만의 가로구역(街路區域)에서 실시하는 블록형 정비로서 조합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에 건설사들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방 정비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 달까지 지방 17곳에서 2만1,539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중 1만3,64

올 상반기 가장 많은 일반분양물량이 6월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분양가 책정 문제로 일정이 연기됐던 단지와 하반기로 넘어가지 않고 상반기 막바지 분양을 하려는 건설사들의 물량 공급으로 인한 현상으로 분석된다. 31일

서울시는 정비사업 시공사의 과도한 설계 변경을 금지하는 ‘대안설계’ 관련 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침으로 향후 서울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수주에 참여하는 시공자(건설사)는 정비사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