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인천 시민들이 유예 요구에 반발하며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인천 시민단체들은 직매립 금지 원칙을 흔들어선 안 된다며 합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내년 1월부터

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이 장수동 은행나무 진입로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두 사업은 그동안 주민 민원을 바탕으로 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지역 숙원 현안으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이 서구의회에서 ‘청라 학원가 아동 승하차 교통안전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원 버스 불법주정차로 아동 교통안전이 위협받는다는 민원이 이어지자,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효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가 삼산면을 찾았습니다.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14일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며 북한 핵 폐수 방류 의혹으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강화

은퇴 후 살고 싶은 청정 지역으로 주목받아온 가평군이 최근 주거지 인근에 대형 물류창고가 잇따라 들어서며 생활환경 훼손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주민들은 “고용도 없고, 세수 효과도 없는 창고가 집 옆에 세워지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봉산동 일원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대구 모 업체가 해당 지역지주들에게 마치 원주시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듯 한 문구의 협조공문을 보내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8일 원주시

인천시가 학익유수지 악취와 수질 문제 해결을 위한 정밀조사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이 6개 지점을 선정해 수질과 퇴적물 오염도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익유수지는 침수 예방 시설로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