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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민원 첫 8만건 돌파… 수협은행·하나카드 가장 많아
금융민원 첫 8만건 돌파… 수협은행·하나카드 가장 많아
금융 민원 건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8만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은행 중에는 수협은행이, 신용카드사 중에선 하나카드가 소비자 민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도 금융 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
2019-04-29정훈규 기자
이젠 은행 연대보증 없앤다… 당국, ‘보증 폐지-부실’ 관계 조사
이젠 은행 연대보증 없앤다… 당국, ‘보증 폐지-부실’ 관계 조사
친지 대출 보증 섰다가 패가망신했다는 말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런 사회적 폐해를 없애기 위해 친지가 서주는 ‘제 3자 연대보증’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연대보증이 있습니다. 바로 법인이 은행에서 돈을 빌릴때 법
2019-04-24고현정 기자
금융권 현금거래 보고기준 1,000만원으로 하향
금융권 현금거래 보고기준 1,000만원으로 하향
하반기부터 금융회사와 현금 입·출금 거래를 했을 때 기록이 남는 최소 금액 기준이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낮아집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특정금융거래보고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
2019-04-24정훈규 기자
3월 가계대출 1조 증가… 지난해 5분의 1 수준
3월 가계대출 1조 증가… 지난해 5분의 1 수준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1조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3월 가계대출이 5조원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급감한 수준입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3조원 가까이 늘었지만, 제2금융권이 감소 행
2019-04-11 기자
해외건설협회, 공동보증 통해 건설사 해외 진출 본격 지원
해외건설협회, 공동보증 통해 건설사 해외 진출 본격 지원
해외건설협회는 국내 5개 금융·보증기관이 지난 1일 개정한 ‘공동보증 및 부분 공동보증 제도 운용을 위한 협약’을 토대로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보증제도란 △한국수출입은행
2019-04-08 기자
간편송금 이용금액 3배↑… 하루 평균 1,045억
간편송금 이용금액 3배↑… 하루 평균 1,045억
토스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송금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은 1,045억원으로 전년보다 194%나 증가
2019-04-03 기자
외상매출채권 만기 절반으로 단축… 납품대금 회수 빨라진다
외상매출채권 만기 절반으로 단축… 납품대금 회수 빨라진다
납품 중소기업의 현금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180일인 외상매출채권과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의 만기가 절반으로 단축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납품 중소기업 보호 차원에서 2021년 5월까지 외상매출채권과 이 채권을 담보
2019-04-03 기자
가계대출, 금리 연 3% 미만 비중 1년 4개월 만에 최대
가계대출, 금리 연 3% 미만 비중 1년 4개월 만에 최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등 국내외 중앙은행이 긴축 움직임을 멈추면서 가계대출 금리도 하락세다. 3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보면 2월 예금은행 가계대출 중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금리 연 3% 미만 비중이 23.5%를 기록
2019-03-3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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