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침수우려가 높은 지하차도에 대한 진입차단시설 설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하차도는 도로의 종단선형이 유(U)자형이고 인접 하천에서 직선거리 500m 이내에 위치한 차

울산시는 최근 울산 전역에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긴급 폭염 대응 실태 점검에 나선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범서하나로마트 맞은편 지능형(스마트) 버스승강장 무더위쉼터와 서

울산시는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5개 구·군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폭염 상황대처 및 취약 현장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재난대응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울산시 시민안전실 소속 5~6급 직원 10명으로 구성

울산시가 관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의료비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30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의 지

울산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사업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사업은 울산시의 민선8기 후반기 역점 시책인 ‘울부심

울산시는 24일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울산도시철도 1호선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 방문에 앞서 오전에는 울산시청을 찾아 김두겸 울산시장과 지역 현안 청취를 위한 환담을 한

울산시는 10일 오후 4시 동구 소재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에서 동남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상반기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오름동맹은 지난 2016년 6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생활권역으로

울산시는 5일 오후 중구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청년 예술인 창작공간인 '예술공장 성남'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 소관 의원,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입주작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중국을 방문 중인 울산시 대표단이 방문 마지막 날인 28일 중국 우호협력도시 칭다오시를 찾아 울산시와 칭다오시간 교류협력 방안 마련에 나선다. 칭다오시는 중국의 대표적인 항만도시로 울산시와는 지난 2009년 8월 3일 우호

울산시는 2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기업 주도형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과 계획 수

울산시가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시설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5월까지 집중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울산시가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서울산권의 도시지역 확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서울산권 일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울산시는 산림청 주관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후대응 도시숲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사업 품질 향상하고, 도시숲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울산시는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시설물 4,639곳을 대상으로 올해분 교통유발부담금 89억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한시적으로 30% 경감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울산시는 11일 오전 10시 문수체육관에서 제조업·소프트웨어산업 등 다양한 업종의 6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울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박람회에서는 구직자와 1대 1 현장면접, 채용 상담 등을 진

울산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767개 위탁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30만1605명이다. 생애 첫 독감 백신 접종

울산시가 '자살예방 우수지자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울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자살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역 특성에 기반한 특화사업 기획과 수행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울산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유아의 학부모들은 이달부터 양육비 부담을 다소 덜게 됐다. 울산시는 9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유아 2,534명을 대상으로 '부모부담 경비'를 우선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집 부

울산시가 본청과 구·군 등 다양한 기관·부서에 분산돼 있던 일반산업단지 관리업무 창구를 울산시 산단정책과로 일원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일반산단 입주기업이나 기업체협의회에서 민원이나 건의사항 등이 생겼을 때,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