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서구는 이번 사업으로 1월 20일부터 9개 시중은행 간 협약을 통해 기업에 대출금리 2.0~3.0%의 융자를 지원하며, 이자 차액을 보전해준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인천광역시가 올해 총 650억 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1조 5,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 금액인 1조 3,350억 원보다 2,000억 원 늘어난 규모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의왕시가 ‘2025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는 시로부터 자금지원 결정을 받은 중소기업이 협약 은행(국민, 기업, NH농협, 우리은행)을 통해 대출받는 경우 대출이자 중 일부(1~3%)를

강원도 원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25년 상반기 원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융자규모는 400억 원으로, 상반기 290억·하반기 100억으로 나눠 지원할 계획이며, 10억 원은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과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먼저 도내 경제 주축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4년도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도내 4개 기업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는 백년기업 선정은 강원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20년 이상의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크게 줄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특히 그간 임대료 감경을 통해 소상공인과 고통을 나눠 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