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전북 전주시에서 9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64~140㎡ 748가구로 구성되며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분이 약 34%에

동문건설은 이달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1,50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현대엔지니이링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도안’의 단지 내 상가 힐스에비뉴 도안에 특화설계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가 앞에는 보행자도로가 조성돼 배달 라이더들이 선호하는 환경을 갖출 예정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는 9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골프장 내 골프빌라 필지 ‘HONORS(아너스) 117’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아너스 117’이 들어서는 골프클럽은 회원제 골프장으로 세계 100대

교보자산신탁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생활숙박시설 ‘속초 하워드존슨’을 공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22㎡~54㎡, 총 476호실 규모다. 총 10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수요자들이 선호에 따

금강주택은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갈매동에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제조업 기업을 위한 제조형 상품과 소규모 자금으로 투자가 가능

한라콘테이너·한라인더스트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서 ‘더 포엠 역삼’을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규모로, 전용 26~37㎡ 오피스텔 98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6㎡ 28실 ▲28㎡

전국 아파트 법원경매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지지옥션 조사에 따르면 전국 경매 진행 건수는 9,442건으로, 이 가운데 4,024건이 낙찰됐습니다. 낙찰률 42.6%의 낙찰률을 기록한 겁니다.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달(101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대한변리사회는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IP가치평가시장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감정평가사협회와 변리사회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대한변리사

부동산 규제 강화로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민간임대 아파트 등의 틈새 상품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값 급등과 임대차 3법 시행, 분양 아파트의 높은 청약 가점 소식,

한신공영 컨소시엄은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조성하는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견본주택을 이달 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영종하늘도시에 지하 1층~지상 22층 12개 동, 전용 74~84㎡ 총 870가

전북 완주군에 20만㎡ 규모의 이서묘포장 부지 개발을 앞두고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서묘포장은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20만㎡ 면적의 도유지로, 유실수

더다올은 지난달 30일 용인 왕산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과 관련해 한화건설이 공사도급약정해지통보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이의 항고심에서 수원고등법원 제1민사부가 한화건설의 항고를 기각해 1심에 이어 항고심에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산이나 바다, 강, 호수 등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데다 인근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대덕강업은 부천 대장신도시 일원에 직장인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시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는 앞선 분양에서 하루 만에 전 실 마감된 레노부르크 부천 지

KTX역 주변 부동산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광역 교통망이 확충될 뿐 아니라 여러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돼 인프라 개선 효과도 있기 때문. 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수원, 인천 등 신설 KTX역 주변과 대구,

복합상권 상업시설로 투자자들의 부동자금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수익형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금 부담으로 다주택자들이 아파트 투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알짜 상업시설로 ‘머니 무브’가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서울 부동산시장에서 빌라(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이 아파트를 8개월째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연립주택(빌라) 매매 건수는 계약일 기준으로 총 2,313건으로 집계됐

서울시는 중랑천 창동교와 상계교 사이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수변문화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화 구간은 의정부 방면으로 가는 3~4차로 1,356ｍ 길이로, 공원은 중랑천을 따라 800ｍ에 걸쳐 조성될 예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 등으로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확보가 가능한 역세권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