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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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5억달러 규모 발행
신한은행,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5억달러 규모 발행
신한은행이 지난 6일 약 7133억원(5억 달러) 규모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 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 국채 금리에 0.72%p를 가산한 연 4.649%로 확정됐다. 신한은행
2025-05-09이연아 기자
'IPO 삼수생' 케이뱅크의 고심 …시장 냉각기·건전성 관리 변수
'IPO 삼수생' 케이뱅크의 고심 …시장 냉각기·건전성 관리 변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올해 세 번째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데 대내외 환경 변화로 고심이 깊은 분위기입니다.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었고, 내부적으로도 건전성 강화와 제휴사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리스크
2025-05-08이연아 기자
카카오뱅크 분기 최대 실적…
카카오뱅크 분기 최대 실적…"AI 금융·글로벌 진출 박차"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렸습니다. 카카오뱅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이상 증가했는데, 고객 유입과 비이자이익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올해는 AI금융과 글로벌
2025-05-07이연아 기자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374억원…전년比 23.6% 증가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374억원…전년比 23.6% 증가
카카오뱅크가 비이자이익의 큰 폭 증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374억원을 시현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한 1374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1분기 기준 역대 최
2025-05-07이연아 기자
금융위,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조건부 승인
금융위,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조건부 승인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동양·ABL생명보험의 자회사 편입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금융위는 오늘(2일) 8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보험의 자회사 편
2025-05-02이연아 기자
동양·ABL생명 품은 '우리금융'…'임종룡 호' 종합금융그룹 힘 받는다
동양·ABL생명 품은 '우리금융'…'임종룡 호' 종합금융그룹 힘 받는다
우리금융지주의 비은행 강화 포트폴리오의 핵심인 보험사 인수안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당초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실태평가 3등급 하향 조정을 받았지만, 조건부 승인 전망이 우세했다. 금융위원회는
2025-05-02이연아 기자
[속보] 금융위, 우리금융지주 동양·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
[속보] 금융위, 우리금융지주 동양·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
금융위원회가 오늘(2일) 8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보험 및 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금융위는 우리금융지주가 제출한 내부통제 개선계획과 중장기 자본관리 계획을 충실
2025-05-02이연아 기자
곤욕 치른 농협금융…'금융사고 제로화' 성공할까
곤욕 치른 농협금융…'금융사고 제로화' 성공할까
지난해 수백억대 금융사고로 홍역을 치렀던 NH농협금융지주가 내부통제 강화에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취임한 경제 관료 출신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고객 신뢰 없이 금융사 미래는 없다"며 금융사고 예방에
2025-04-30이연아 기자
금융당국, 'SKT 해킹' 비상대응본부 구성
금융당국, 'SKT 해킹' 비상대응본부 구성
금융당국이 SKT 유심정보 유출 사고 관련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대응본부를 구성하고, 매일 금융권 대응 현황과 특이 사항 점검 등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오늘(30일) 오전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열린 SKT 유
2025-04-30이연아 기자
KB금융 다음달 자사주 1206만주 소각…매입가 기준 1조200억 규모
KB금융 다음달 자사주 1206만주 소각…매입가 기준 1조200억 규모
KB금융그룹이 다음달 15일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기주식 1206만주를 소각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소각하는 자사주는 지난해 하반기에 매입한 자기주식 566만주(취득가 약 5000억원)와 올해 2월부터 매입한 자기주식 640만주(약 5200
2025-04-30이연아 기자
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7140억원…비이자이익 전년比 18.3% 증가
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7140억원…비이자이익 전년比 18.3% 증가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71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714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이자이익은 감소했지만, 은행·증권 등 주
2025-04-30이연아 기자
금융당국·업계, SKT 유심정보 유출사고 긴급회의…비상대응본부 운영
금융당국·업계, SKT 유심정보 유출사고 긴급회의…비상대응본부 운영
금융당국이 SKT 유심정보 유출사고 관련 금융권 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대응본부를 구성해 운영한다. 금융위원회가 오늘(30일) 오전 8시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SKT 유심정보 유출 사고 관련 금융유관기관 점검회의
2025-04-30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성공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성공
우리금융지주가 4000억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최근 미국 관세정책 강화 등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높은 투자 수요를 끌어냈다. 지난 29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당초
2025-04-30이연아 기자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CET1 관리 통했다…비은행 강화 순항할까?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CET1 관리 통했다…비은행 강화 순항할까?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1분기 경영실적발표에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가운데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긍정적 전망이
2025-04-29이연아 기자
KB국민은행, 7억 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
KB국민은행, 7억 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
KB국민은행이 지난 28일 7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채권은 3년 만기 4억 달러, 5년 만기 3억 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로 발행했다. 3년 만기 금리는 동일 만기
2025-04-29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은행×증권 협업…CIB시장 공략 나선다
우리금융, 은행×증권 협업…CIB시장 공략 나선다
우리금융그룹이 CIB(기업금융 및 투자은행)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IB그룹을 담당하고 있는 이명수 부행장을 우리투자증권 CIB시너지본부장
2025-04-29이연아 기자
KB국민은행,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업체 대상 600억원 규모 금융지원
KB국민은행,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업체 대상 600억원 규모 금융지원
KB국민은행이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차그룹 협력업체에 총 6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04-29이연아 기자
업비트, SKT 2차 피해 막기 나서…이용 회원 대상 계정 보안 강화 권고 안내
업비트, SKT 2차 피해 막기 나서…이용 회원 대상 계정 보안 강화 권고 안내
SK텔레콤의 고객 유심(USIM) 관련 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되면서 국내 주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SKT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계정 보안 강화 권고에 나섰다. 업비트는 앞서 2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근 SKT가 일부 고
2025-04-29이연아 기자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은행별  주담대 비교' 가능해진다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은행별 주담대 비교' 가능해진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대출 비교 서비스 상품을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로 확대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오늘(2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비교하기'를 출시해 고객이 카카오뱅크를 포함해 금융기관의 주담대 상품을 한
2025-04-28이연아 기자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지난주부터 금융지주사들의 1분기 경영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는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내부적으로는 "잔치는 끝났고, 다가오는 경기침체기 방
2025-04-28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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