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극한 폭염을 대비해 오늘(11일) 오전 9시 50분경, ‘폭염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8년 만에 수도권을 덮친 극한 폭염에 대해 “선제적이고 유효한 긴급 조치를 마련하라”고 당부했

“도심 전체가 정원처럼”… 의정부, 생태도시로 리브랜딩 콘크리트와 차량 중심의 도시에서, 걷고 머물며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시로. 의정부시가 최근 몇 년간 도심 전역을 생태 중심 공간으로 재편하며 시민의

과천시는 7월분 재산세로 총 361억 원을 부과하고, 4만 4천여 건의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 1기분과 건축물에, 9월에는 주택 2기

경기도가 국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진을 대상으로 ‘2026년 주요 국비사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본 설명회에서는 총 100개 사업, 3조 6,567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를 비

앵커: 안녕하십니까. '백상을 듣다'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김수현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동두천시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더 나은 시정을 위한 방향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동두천시는 오랜 시

이권재 오산시장은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 사업'에 참여해 치과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구강기능 저하와 만성질환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34만 3천7백여건에 대해 총 802억여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과세 대상 재산은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입니다. 7월에는 주택 연세액의 절반과 건축물, 선박, 항

은퇴 후 살고 싶은 청정 지역으로 주목받아온 가평군이 최근 주거지 인근에 대형 물류창고가 잇따라 들어서며 생활환경 훼손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주민들은 “고용도 없고, 세수 효과도 없는 창고가 집 옆에 세워지고 있다

의왕시는 최근 관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치권 의왕부시장은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후 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정장선 평택시장은 무더운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대형 공사장과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분들은 낮 시간대 외출을 자제하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스크린도어 보강사업'과 '에스컬레이터 속도저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는 어르신과 어린이 등 보행 약자의 안전사고를 예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 의정부시가 10일 윤상희 환경자원국장이 주재한 기자회견을 통해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의 추진 경과와 보상금 지급 내용을 공개했다. 시는 해당 사업이 민간투자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서울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특례시 권한 확대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함께 이해식 국정

이민근 안산시장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주관한 '2025년 우수행정 정책사례 선발대회' 에서 2분야 정책 우수행정 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안산시는 이번 수상에서 복지분야의 ▲복지정책과 ‘이동식 기부

김성제 의왕시장은 현대로템으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의료비 지원 2,700만 원 ▲김장 나눔행사 1,300만 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경기도 이천시의 대표 특산물, 이천쌀이 태권도를 통해 새로운 홍보 무대를 만났습니다. 이천시는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쌀 가공품 지원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쌀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시

동두천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언론브리핑을 열고 GTX-C 노선 연장, 교육특구 지정 등 주요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박형덕 시장은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 문제를 집중 제기하며, “끝없는 희생을 강요당하는 현실은 결

앵커 학생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제정됐던 학생인권조례가 전국 곳곳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가 조례폐지를 강행한데 이어 , 경기도에서도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경기남부지역에선 반발도 거셉니다.

“개발은 끝났는데 피해는 계속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구리시의회는 도시개발 과정에서 반복되는 소음·진동, 비산먼지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조례를 새롭게 제정했다. 김용현 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 정부 추경에 대응해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열고,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 역할을 하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부 추경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