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시회를 28일부터 31일까지 양주 북부누림센터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기회의 창 너머, 장애인 기회소득’을 주제로, 정책 참여자들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후경제’ 전환을 선언했다. 김 지사는 24일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펀드 조성,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3대 비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문제제기 되어온 '노동인권의 최저지대에 놓인 청소년 문제'. 당시 인권위는 극도로 취약한 근로조건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노동부 및

하수처리구역 밖 우수관로가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최서윤의원은 제320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난 1년간 하수도 관련 민원 63건 중 절반 이상이 우수관로 및 우수배출 민원이었

이민근 안산시장은 부곡종합사회복지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참석해 비전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년 간 지역의 복지 허브로 주민들의 소통창구가 되어온 것을 감사하다며 복지도시 안산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23일 화성시 고온항 및 궁평항 일대에서 ‘2025년 사회공헌 및 친환경 활동’(해양 플로깅)을 펼쳤습니다. 해양플로깅은 해변·바다에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해양생

안양시가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대기환경보호를 위해 전기버스를 추가확보했습니다. 시는 환경부에 올해 전기버스 보급을 위해 120대 규모의 예산을 신청했지만, 21대 규모의 14억, 7,000만원의 예산을 배정받았습니다. 이번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돗물 민원이 발생한 공동주택단지를 찾아 수질을 직접 검사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시장은 파장동 공동주택단지의 경로당을 찾아 '워터코디' 역할을 하며 수돗물을 시음해 보이기도 했다. 그

용인특례시가 '수지생태공원 비지터센터'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비지터센터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시 관계자는 '

이천시와 SK하이닉스가 함께 준비한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의 모습. 전통 농업과 첨단 산업의 공존을 주제로, 전시회가 펼쳐쳤다. 오는 26일까지 '이천쌀문화축제'에서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rkdtldhs0826@sedaily.com

고양시에 경기북부 최초의 인공지능 교육 허브, ‘경기북부 AI 캠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북부 AI 캠퍼스는 원당역 창조혁신캠퍼스 16층, 약 160평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창조혁신캠퍼스 내에는 SW미래채움센터, AI

여주시의회가 22일, ‘여주 남한강 중첩규제, 합리적 개선과 지역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한 여주시 중복규제 개선 정책에 대해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과도한 중첩규제에 대한 재검토와 법령 개정의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청정에너지 기반 마련은 우리 세대의 가장 큰 과제다. 최근 각 지자체가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탄소저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가스는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유기물이 혐

20일, 정부가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해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 날(21일) 의료대란 사태와 관련해 “지역 필수의료 강화와 합리적 의료개혁을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이가 아프면

경기남부 산업단지들이 대기업과 협력업체 입주로 활기를 띠는 반면, 북부 산업단지는 여전히 낮은 분양률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정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기업이 오지 않는 구조적 이유는 여전합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앵커 오산시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아래 야간 경관 조명 설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 사이에서는 예산낭비와 전기요금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승원 기자의 보돕니다.

화성특례시가 ‘2025 한겨레 지역회복력평가 시상식’에서 경제 분야 1위를 수상하며 선도적인 지역경제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환경·경제·사회 등 3대 영역 38개 세부지표로 종합 분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찰서와 수원교육지원청과 유기관 회의를 열고 ,통학로 안전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 내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점검과 순찰 강화, 가정과 사회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실제 상

최근 초등학생을 노린 유괴미수 사건이 잇따르면서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은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의 아동안전망을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rdq

안양시가 지속가능한 급식의 미래를 위해 최대호 안양시장과 학부모들, 영양교사등이 참석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친환경 급식・저탄소 식생활・잔식 기부 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