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제3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상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하며,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6개

이재준 수원시장이 중소기업 성장 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4일 열린 ‘2025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에서 기업 경영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수원

시흥시가 산불방지 본부를 운영합니다. 5일 시에 따르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5월 15일까지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합니다. 산림 인접 농경지의 영농부산물 수거를 지원하고,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한, 산불 원

경기도가 축산정책에 2,689억원을 투입합니다. 도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2025년도 축산시책 추진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계획에는 스마트 축사관리시스템 구축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정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광명시가 ‘광명희망띵동사업’을 시작합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2월부터 6월 27일까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동계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합니다.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양주시 덕계저수지일대에서 진행되는 훈련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과 경기도 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참가합니다. 특히 구조대

안양시가 지난해 체납 징수액 24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240억 6,300만 원을 정리하며 전년 대비 11.3% 증가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시는 부동산·예금·가상자산

안양시가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합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해 관악산, 삼성산, 비봉산 등 주요 산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합니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전문

광명시가 주소정보시설 전면 정비에 나섭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1만 3,721개를 일제조사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자 합니다. 대상 시설은 ▲도

화성특례시가 유충구제 선제 방역을 실시합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2~3월 중 서·남부권 지역 방역을 통해 따뜻해지는 날씨로 인한 모기·깔따구 등의 발생을 줄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동절기와 해빙기에는 모기가

광주시가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오는 5월 15일까지 설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신속한 산불 대응 태세를 갖추고, 인력 선발을 통한 산불 취약지역 예방과 감시활동을 강

군포시가 올해 ‘사업체 일제조사’를 실시합니다. 4일 시에 따르면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전국의 모든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분포·고용구조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이민근 안산시장이 ‘세대 간 소통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3일 최용신기념관에서 본오3동의 5~7세 어린이부터 청년, 장년, 어르신과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주민들은 GTX-C

파주시가 ‘수의계약총량제’ 개선 운영에 나섭니다. 수의계약총량제는 특정 업체로 계약이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여,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입니다. 운영 결과 수의계약 수주업체가 약 22% 증가

시흥시가 ‘절수기기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는 총 1,050개의 절수기기를 보급해 8,638톤의 수돗물을 절감하고, 2,781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 99.1%의 시

경기도가 ‘2040년 부천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부천시의 미래와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공간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으로 마련됐습니다. 2040년 부천시의 목표 계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몽골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이날 접견은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출범과 제9대 다르항올도의회 출범에 따른 교류 방문을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양 의회는 친선 교류 성과

용인특례시가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공사장 토사 반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는 사면 안정화 공사가 필요하다는 검증 결과에 따른 조치입니다. 앞서 공사 과정에서 쌓인 토사로 토리마을 주민들은 위

용인특례시가 올해 총 2만 5,211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목표(2만 4,504개)보다 707개 증가한 수치로, ‘365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인프라 강화 ▲계층별 맞춤형

남양주시가 축산농가 지원에 72억원을 투입합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축산환경 개선과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84개 사업도 본격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에는 경기한우 명품화, 조사료 유통 활성화, 축산분뇨 처리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