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준중형 세단 ‘올 뉴 K3’ 출시...6년만에 확 바꿨다

경제·산업 입력 2018-02-13 18:48:19 수정 2018-02-13 18:48:19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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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K3’ 판매가격 1,590만~2,240만원 “경차급 연비 앞세워 준중형 세단 시장 돌풍 ” 기아차가 오늘 워커힐 호텔에서 준중형 세단 ‘올 뉴 K3’를 선보이고 사전계약에 돌입했습니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입니다.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1.6L 가솔린 엔진에 차세대 무단변속기(IVT)를 탑재했고 성능은 최고출력 123마력, 복합 연비는 리터당 15.2㎞ 입니다. 판매 가격은 1,590만~2,240만 원으로 선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K3는 경제성을 중시하는 준중형 세단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경차급 연비와 성능 및 내구성 측면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준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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