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피탈, 한기평 이어 한신평에서도 신용등급 전망 상향
증권·금융
입력 2019-09-27 09:44:04
수정 2019-09-27 09:44:04
배요한 기자
0개

한국캐피탈이 유상증자 계획 발표 후 신용평가기관 두 곳에서 신용등급 전망 상향을 통보 받았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4일 한국캐피탈 기업신용등급(A-)에 대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10일 한국기업평가가 등급전망을 상향한데 이어 한국신용평가에서도 한국캐피탈의 신용등급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한국신용평가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 △리스크 관리 강화로 건전성 지표 개선 추세 △유상증자 결정에 따른 양호한 자본적정성 및 추가성장 기반 마련 △군인공제회의 지원가능성을 등급 전망 상향 근거로 밝혔다.
한편, 한국캐피탈은 지난 10일 737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진행 중인 유상증자와 관련해 한국신용평가는 “유상증자로 자본적정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19년 6월 말 수정레버리지는 9.0배로 유상증자 737억원 감안 시 수정레버리지 부담은 7.6배까지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 중 두 곳에서 등급 전망이 상향됐다”며 “재무구조, 레버리지비율 등 자산건정성 지표 개선이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낮은 수준의 연체율 유지 및 상품별 신용위험 관리를 통해 향후 등급 상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고환율 기대 관리…연초 외환시장 경계”
- 병오년 증시 ‘활짝’…새해 첫날 쌍끌이 랠리
- "디지털 자산·AI 시장 선점... 4대금융 '대전환' 선언
-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올해가 국가 경제·산은 성장 골든타임"
- 양종희 KB금융 회장 "전환과 확장 통해 미래 성장 기반 구축"
- 윤의수 전 신협 대외협력이사 "신협 위기, 개별 조합 아닌 구조 문제"…중앙회장 도전장
- [부고] 강진두(KB증권 대표이사)씨 모친상
- 정일선 광주은행장 취임…"지역금융 새 기준 제시할 것"
- 황병우 iM금융 회장 “올해 일하는 방식 혁신 이뤄야"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올해 판을 바꾸는 혁신으로 대전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상익 함평군수, 2026년 청렴 서약…“신뢰받는 함평 구현 앞장”
- 2블루키아울렛, 1월 한 달간 전 카테고리 폐점정리 세일
- 3원테이크, ‘엘투로직’으로 사명 변경…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 4올리비아, 초음파 뷰티디바이스 ‘더올리어 S1’ 우수기술기업 T4- 획득
- 5셀트리온, 美 릴리 공장 인수 완료…CMO 사업 확대
- 6KT, 위약금 면제 첫날 1만명 이탈…절반 이상 SKT로
- 7“서울 매력 세계로”…SBA, 크리에이티브포스 페스티벌
- 8한국GM 하청노동자의 ‘한숨’…새해 첫날 해고
- 9정기선 “조선 이어 글로벌 넘버원 성장”…HD건설기계 출범
- 10스냅팟, ‘2025 관광벤처의 날’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