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15일 모델하우스 오픈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금성백조는 오는 15일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일정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인천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6㎡A 137가구, ▲76㎡B 99가구, ▲84㎡A 285가구, ▲84㎡B 297가구, ▲84㎡C 50가구, ▲98㎡ 183가구, ▲102㎡ 198가구 등이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할 예정으로 신설역 개통 시(2024년 예정) 두 정거장이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다.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및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연결로까지 신설될 예정이어서 차량으로 15분 내 서울 진입이 가능해진다. 특히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교통 2030’ 계획에서 수도권 서부권에 광역급행철도(GTX)-D 신규 노선을 검토할 예정이라 미래가치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5호선 연장(김포한강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감도 높다.
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 교통호재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다”며 “우수한 설계와 상품으로 검단신도시에서 또 하나의 명품 예미지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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