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학의 ‘장중일기’-3월22일 오전 시황]"지금은 좋은 주식을 좋은 가격에 맘껏 살 수 있는 기회"

증권·금융 입력 2021-03-22 09:48:29 수정 2021-03-22 09:48:29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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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사진=더원프로젝트]

전체적으로 거래가 부진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시장 참여자의 심리적 저항감, 부담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더구나 프로그램매매에 의존한 국내 기관의 매도 압박이 이어지고 있고, 외국인 또한 환율에 연동된 매매를 진행하고 있기에 원자재가격 상승에 힘입은 달러강세 현상에 의한 원화약세 현상이 외국인의 매도를 이끌어 내고 있기에 시장내 수급 균형이 불안정한 부분도 시장 전체의 흐름을 약화시키고 있기에 작년 연말부터 올해 년초까지 공격적 대응 이후 일정수준 물려버린 개인들 또한 매매에 신중을 가하고 있기에 시장내 거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반면, 2개월 정도의 충분한 가격, 기간 조정이 이어지는 과정 중에 다소 공포스러운 분위기 또한 수차례 형성됨에 따라 급한 매물들 또한 상당한 정리가 이루어진 상태이기에 시장은 언제던 매우 빠른 되돌림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문제는 심리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여전히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물가상승에 기인한 금리상승이라 할 수 있다. 금리상승은 전체적인 유동성에 제한을 가져올수 밖에 없는 요인이기에 여전히 유동성에 의한 가격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시장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시장 참여자 누가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다만, 금리상승을 빌미로 가격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주식 가격은 기업 본질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경우 개선되는 실적을 토대로 상당히 좋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급리상승에 의한 유동성의 부정적 요인과 경기회복에 의한 기업실적의 개선이라는 긍정적 요인이 서로 교차하고 있는 시기에 시장 참여자의 시선이 어느 쪽에 치중되어 있느냐에 따라 가격의 변화가 생겨나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여전히 시장 참여자의 시선은 경기 회복과 기업실적 호전보다는 금리부분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다.  


그렇다면, 주식의 본질을 논할 경우 기업실적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에 금리변수로 인한 가격 조정을 통해 보다 좋은 가격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는 이 시기에 대규모 투자를 행하는 집단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가격에 좋은 기업의 주식을 편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된다. 지금은 금리변수로 부정적 견해를 가진  거래자가 경기와 기업실적부분에 대한 긍정적 거래자에게 물건을 넘겨주고 있는 시기에 해당될 것이다.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싸움은 항상 매수자의 승리로 귀결된다. 매도할 수 있는 주식은 제한적인 반면  매수할 수 있는 자금은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롱과 숏 중에서 항상 최후의 승자가 롱이 되는 것도 결국 같은 논리이다.  따라서 지금은 좋은 주식을 좋은 가격에 맘껏 살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살 돈이 없는 거래자라면 보유중인 주식을 적절한 교체를 통해 잘 가지고 있으면 되는 것이다.


△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 = 추세 추종 ‘울티마’ 투자기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분기별 안정적인 10% 수익을 목표로 실전 투자를 하고 있다. 대우·한화·동원증권 등에서 근무하며 증권사 고객영업 1위를 달성했으며, 2013년 증권방송인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 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제공=더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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