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분양
인천 강화도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가 분양에 나선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일원에 건립될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는 2개 단지 18개 동,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324세대 규모로 예정되어 있으며, 일반 분양 세대는 457세대이다.
시공은 지역주택조합 등의 주택사업에 강한 기업으로 알려진 ‘서희건설’이 맡았다. 서희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0계단 오른 23위에 오른바 있다.
단지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59㎡~85㎡의 중소형 면적으로 59A, 59B, 72A, 72B, 85A 등 다섯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알파룸이 제공되며, 알파룸 공간은 룸으로 활용하거나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
국화저수지, 고려궁지 산성, 봉재산 등 풍부한 자연경관과 갑룡초, 선원초, 강화터미널, 군청 등단지주변으로 학군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48번 국도, 강화대교를 이용하면 수도권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으며 청라초지해안도로 확장, 2024년 완공예정인 계양강화고속도가 개통하면 인천과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는 9월 주택홍보관을 오픈 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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