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18일부터 정당 계약
경제·산업
입력 2021-10-18 09:27:06
수정 2021-10-18 09:27:0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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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일원에 들어서는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의 정당 계약을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1,503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13가구 △74㎡ 142가구 △84㎡가 1,048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물량이다.
단지는 통일로를 이용해 서울 접근이 가능하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타면 서울까지 약 30분 정도 걸릴 전망이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5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고, GTX-A 수혜도 기대된다. GTX-A노선은 운정역~서울역~삼성역~동탄역까지 80km를 연결하게 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에 평면은 대부분 4베이로 설계했으며, 맞통풍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개방감을 갖췄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배치했고 지상공간에는 녹지, 조경시설, 주민공동시설로 꾸몄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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