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모델하우스 오픈

두산건설은 오는 29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지하4층~지상35층, 총 1,115세대 규모다. 일반분양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76세대이며, 전용면적 52m2 ~109m2 총11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콘크리트 외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기법인 커튼월룩(curtainwall look)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고 35층 층고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유리하고 단지면적의 30% 이상이 녹지로 구성되 입주자들이 건강한 여가를 즐기기에 충분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커뮤니티시설로 주민회의소와 키즈카페, 카페테리아가 있으며, 멀티스터디존을 비롯한 독서실, 열람실 및 체력을 단련 할 수 있는 다양한 체력단련 시설과 간편한 세탁물을 세탁할 수 있는 코인세탁실이 마련된다.
특히 스마트폰 인식만으로 공동현관 자동 열림과 승강기 호출, 스마트폰으로 제어되는 가전기기등 스마트한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됐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숭의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 등 도보권 학군과 미추홀구청, 인하대병원, 실내체육관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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