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브랜드 아기나무, 카렌듈라 성분화장품 아토카렌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11-02 09:45:50
수정 2021-11-02 09:45:5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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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스푼 ‘짜먹스푼’으로 알려진 아기나무가 신생아에서 성인까지 사용가능한 카렌듈라 성분의 화장품 아토카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연주의 기능성화장품 브랜드인 코스포유 (김태형 대표)와 공동개발한 아기나무 공식 화장품브랜드 아토카렌(atocaren)은 11월 에센스와 워시 2종을 론칭할 계획이다.
업체는 아토카렌이 아이들의 성조숙증 및 알레르기 발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추출물과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며, 향균∙항염 작용의 카란듈라 추출물과 무향료를 고집해 유해성분이 가장 낮은 EWG 1~2등급의 안전한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선영 아기나무 대표는 “육아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EWG등급 위험단계에 해당되는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건강한 화장품을 직접 만들게 됐다”며 “아토카렌은 함량이 높은 카렌듈라 추출물을 넣어 신생아는 물론 청소년과 성인피부에도 케어가 가능한 화장품”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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